2025

STAF : Start Track Art Festival

STAF (Start Track Art Festival)는 예술과 기술이 거리에서 만나는 융합형 문화예술축제입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아티스트와 기술 스타트업이 함께 협업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층적 경험을 통해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감각적 전환을 제안합니다. STAF는 예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넘어 일상 속에서 창의성과 기술이 살아 움직이는 실험실이 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리 공간, 디지털 기술, 지역 커뮤니티 기반으로 감각과 사고를 전환시키는 창의적인 예술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2

STAF : Start Track Art Festival

2022년 4회를 맞이하는 동네아트페스티벌의 이름은 STAF (START TRACK ART FESTIVAL)입니다.

본 축제를 주관하는 ADM 갤러리가 위치한 역삼동 창업가 거리(Start Track) 일대에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민·관 창업기관이 밀집해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스타트업과 예술의 만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역삼동 창업가 거리 START TRACK 일대에서 60여명의 아티스트와 스타트업, 지역상상점과 함께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

GSAF : Gangnam Start-up & Art Festival

2021년 로컬 브랜딩의 일환으로 행사의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자, 이름을 <강남 스타트업 & 아트 페스티벌>로 변경하여 지역 예술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였습니다. 역삼로 일대는 전국 스타트업의 15%가 넘는 기업들과 더불어 민・관 창업 기관이 밀집한 거리입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스타트업과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협업을 도모하고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더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쳤습니다.

ADM갤러리, TIPS TOWN S1, S2, S6, 강남스타트업센터, 마루180 fyi 등의 장소에서 총 32인,1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 라이브페인팅, 미디어파사드, 마켓, 공연, 포럼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 - 2020

 

DAF: 동네아트페스티벌

약 60여 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19 - 2020 동네아트페스티벌은 전시, 공연, 퍼포먼스, 설치미술, 라이브 페인팅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 누구나 작품을 관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역삼동 골목을 자유로운 예술 체험의 장으로 활성화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매 년 선정된 신진 작가들의 경우 페스티벌 이후에도 ADM 갤러리에서 기획한 다수의 전시 및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활동 기회를 도모, 기존 동네아트페스티벌 선정 작가들과 연계하여 협업하는 등 작가들 간의 긍정적인 인프라 구축 및 지속적인 소통을 지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